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첫째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460.0원으로 지난주보다 19원 가량 상승했다.
특히 서울은 1553.3원으로 올랐고 경유 가격도 1342.7원으로 전주보다 리터당 13.8원 상승했다.
휘발유 가격은 당분간 오름세를 이어갈 것을 보인다. 오는 7일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15%에서 7%로 축소되고 국제유가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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