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회원사업부 및 카드마케팅부 임직원 20여명은 하봉암마을 명예이장 및 주민으로 위촉되어 도농교류 활동을 전개했다.
NH농협카드는 새로운 복고를 뜻하는 ‘뉴트로(newtro)’와 ‘데이(day)’마케팅을 반영하여 농촌 어르신들게 ‘블랙데이(4/14)’ 맞이 우리쌀 자장면을 대접했다.
또 미용(이발), 얼굴 마사지와 같은 이색적인 봉사활동과 동시에 인근 화훼농가 일손돕기 및 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이번 농촌마을 교류활동에는 NH농협카드 임직원 외에도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성수 시의회 의장 및 의원, 동두천농가주부모임 및 동두천고향주부모임 회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이수경 NH농협카드 부사장은 “농촌마을 교류 활동을 통해 마을어르신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며 “농가가 겪고 있는 고충에 더욱 관심을 갖고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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