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CHAMP, 우수근 중국 산동대 객좌교수 초청 특강

4기과정 참여 원생 대상 ‘한·중·일 힘의 대전환‘ 주제 강연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장석주)의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은 4월 3일 오후 7시 광주 차이나센터에서 CHAMP 제4기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60여명의 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근 중국 산동대학교 객좌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우수근 교수는 ‘한·중·일 힘의 대전환‘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21세기 한·중·일 힘의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중국과 일본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하고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향후 새로운 한·중·일 관계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갖고 조명할 것”을 당부했다.

CHAMP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되고 오는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장석주)과 공자학원(원장 이정림)이 공동개설하고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이 후원하는 호남대학교 CHAMP과정(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호남대학교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상담은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