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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하, 출시 초읽기···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 예고

트라하, 출시 초읽기···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 예고

등록 2019.03.14 15:36

장가람

  기자

넥슨의 기대 신작 ‘트라하’가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넥슨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트라하의 캐릭터명·서버·진영 등 사전 생성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전 생성기간 동안 트라하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버, 진영(불칸·나이아드), 캐릭터명을 미리 정할 수 있다. 게임에서 접속할 서버를 선택한 후 불칸과 나이아드 중 원하는 진영과 캐릭터명을 입력하면 된다. 사전 생성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4월 18일 게임 출시 직후부터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전문기술 체험 및 교역소 포인트 응모 이벤트도 시작한다. 전문기술은 원예, 공예, 낚시, 요리, 채광, 대장, 탐사, 고고학 등 총 8종으로 채집과 제작을 통해 게임 내 필요한 아이템을 만드는 생활 콘텐츠다.

이용자는 트라하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 해 하루에 다섯 번씩 요리·공예용 재료를 모을 수 있다. 재료를 전부 모으면 레시피에 따라 요리와 공예품을 만들 수 있으며, 완성품을 한 개씩 제작할 때마다 포인트를 받는다.

난이도가 높은 레시피 일수록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요리 제작에 부족한 재료는 트라하 교역소의 ‘재료 교환 게시판’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바꿀 수 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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