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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아차도마을서 사회공헌 활동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아차도마을서 사회공헌 활동

등록 2019.02.28 16:04

주성남

  기자

23일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가 아차도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안마의자를 후원하고 있다.23일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가 아차도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안마의자를 후원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소속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종범)는 지난 23일 인천시 강화군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고 태극기 마을로 알려진 아차도마을(어촌계장 최재석)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아차도 마을은 ‘2018년도 어촌특화지원 신규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된 곳이다.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는 컨설팅, 선진지 견학, 갈등관리 등 어촌마을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혁신역량과 어촌의 자생력을 높여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발전과 상생협력까지도 지원하고 있다.

최재석 아차도어촌계장은 “외진 섬 마을 입장에서는 공공기관의 작지만 따뜻한 손길이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며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의 지원에 힘입어 아차도를 ‘찾고 싶은 섬, 아름다운 섬, 돌아오는 섬’ 비전에 걸맞게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

김종범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장은 “육지와 거리가 멀어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아차도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들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섬으로 발전시키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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