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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2018. 창의융합 학습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목포대, ‘2018. 창의융합 학습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등록 2019.01.02 18:53

오영주

  기자

총장상 3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5명 수상

목포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12월 28일 ‘2018 창의융합 학습콘텐츠 제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목포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12월 28일 ‘2018 창의융합 학습콘텐츠 제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2월 28일 교내 플라자60 다목적 학습실에서 27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창의융합 학습콘텐츠 제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 학습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 창의융합 학습콘텐츠제작 공모전은 ▲다시 듣고 싶은 강의 에세이 ▲나만의 학습전략 ▲교수-학습 프로그램 참여 후기 등 3개 분야에 내부 2인, 외부 3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심사했다.

참여 학생들은 에세이, PPT, 동영상 등을 활용해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제작했고, 57개 작품이 접수돼 총장상 3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교수-학습 프로그램 참여 후기 부분에서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학습공동체, 교수-학생연합학술동아리, 학습클리닉, 학사경고자튜터링, 도전3.0 튜터링, 외국인유학생 튜터링, 학습법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 전 후 성장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프로그램 운영 성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도출했다.

다시 듣고 싶은 강의에세이 부분 우수상을 수상한 국어국문과 박서정․지윤정 학생은 “현대사회의 모습을 가장 발 빠르게 담는 것은 문학이다. 각자가 생각하는 사회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혀 주고 또한 그것들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학생들의 지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교육의 방식을 제시하는 수업 ‘소설 창작론’을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장근 목포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의 경험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로 제작되고, 그 내용들을 나눔으로서 다른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목포대는 향후 학생들의 작품을 모아 e-book으로 제작해 배움나눔 성과를 교내외에 공유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다시 듣고 싶은 강의에세이(12명(팀))

▲ 총장상 영어영문학과 오은정 ▲ 우수상 국어국문학과 박서정․지윤정 / 국어국문학과 이서진 / 친환경바이오융합학과 최성휘 ▲ 장려상 윤리교육학과 이성민 / 컴퓨터공학과 박진만 / 식품공학과 조수진/ 국어국문학과 유일환 / 정보보호학과 김세황 / 독일언어문화학과 김지요 / 윤리교육과 최주희 / 정보보호학과 나지운

- 나만의 학습전략(12명(팀))
▲ 최우수상 관광경영학과 이사랑 ▲ 우수상 식품공학과 김미진 / 간호학과 강두호․박희연 / 간호학과 김희호 ▲ 장려상 교육학과 채지민 / 정치언론홍보학과 김세라 / 기계공학과 김영규 / 식품공학과 서수희 / 아동학과 이재영 / 정치언론홍보학과 류한철 / 금융보험학과 박성채 / 관광경영학과 임가을

- 교수-학습 프로그램 참여후기(12명(팀))
▲ 최우수상 행정학과 김지혜 ▲ 우수상 독일언어문화학과 환골탈태팀 / 중국언어와문화학과 선다원 / 컴퓨터공학과 ICS팀 ▲ 장려상 사회복지학과 김화평 / 한약자원학과 이승온 /생명과학과 토익94팀 / 간호학과 나다연 / 아동학과 PTC / 조선해양공학과 가즈아팀 / 화학과 김형국 / 조경학과 정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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