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7일 금요일

  • 서울 22℃

  • 인천 23℃

  • 백령 18℃

  • 춘천 22℃

  • 강릉 25℃

  • 청주 24℃

  • 수원 23℃

  • 안동 23℃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4℃

  • 전주 26℃

  • 광주 24℃

  • 목포 23℃

  • 여수 24℃

  • 대구 26℃

  • 울산 25℃

  • 창원 26℃

  • 부산 25℃

  • 제주 22℃

애플, 한국서도 이례적 ‘보상판매’···아이폰XR 얼마?

애플, 한국서도 이례적 ‘보상판매’···아이폰XR 얼마?

등록 2018.12.24 15:40

차재서

  기자

애플, 아이폰XS·아이폰XR 출시.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애플, 아이폰XS·아이폰XR 출시.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애플이 국내에서도 ‘아이폰 보상판매’에 나선다.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의 부진이 지속되자 타개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애플코리아는 내년 1월31일까지 서울 가로수길 애플 스토어에서 사용하던 기기를 가져오면 신제품 가격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코리아는 반납하는 기종과 상태에 따라 최대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에 따라 아이폰XR은 69만원부터, 아이폰XS는 107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출고가는 아이폰XR이 99만원, 아이폰XS가 137만원부터다.

애플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호주와 캐나다, 홍콩 등 주요 나라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업계에서는 아이폰XS·아이폰XR의 높은 가격에 판매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한국에서도 이례적으로 보상판매를 추진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