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결식에는 유족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재난안전본부 관계자, 경기도 공무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 조사, 추도사,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철 위원장은 "위험하고 어려운 구조 환경에서도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두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을 오래토록 기억하겠다"면서 "소방관들이 안심하고 구조, 구급, 화재진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더욱 고민해 안타까운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박근철 위원장을 비롯해 국중현, 김동철, 김용찬, 김판수, 서현옥, 이동현, 이명동, 이필근, 임창열 의원 등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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