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5일 일요일

  • 서울 16℃

  • 인천 18℃

  • 백령 16℃

  • 춘천 16℃

  • 강릉 22℃

  • 청주 19℃

  • 수원 17℃

  • 안동 18℃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19℃

  • 전주 19℃

  • 광주 19℃

  • 목포 20℃

  • 여수 18℃

  • 대구 19℃

  • 울산 20℃

  • 창원 19℃

  • 부산 20℃

  • 제주 19℃

SM C&C 박카스, 육아하는 아빠 ‘최고의 승진’ 온에어

SM C&C 박카스, 육아하는 아빠 ‘최고의 승진’ 온에어

등록 2018.07.26 09:50

윤경현

  기자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를 통해 아이를 키우는 것이 너무나도 힘든 요즘, 육아에 많은 시간을 쏟는 부모들을 응원하며 ‘아빠라는 의미’에 대해 모두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광고가 되길 바란다. 사진=SM C&C 제공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를 통해 아이를 키우는 것이 너무나도 힘든 요즘, 육아에 많은 시간을 쏟는 부모들을 응원하며 ‘아빠라는 의미’에 대해 모두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광고가 되길 바란다. 사진=SM C&C 제공

동아제약 박카스가 2018년 하반기에는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들을 응원하는 ‘최고의 승진’편을 온에어 했다. 동아제약은 2016년 힘든 현실에서도 힘차게 살아가고 있는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나를 아끼자’라는 박카스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후 응원의 대상을 전 국민 차원으로 확대해 2018년 상반기에는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여성이 등장하는 ‘엄마’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대상을 ‘육아하는 아빠’로 확장하며 이 시대 화두인 ‘일과 가정의 양립’에 대해 전 국민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광고에는 밤 거리, 마치 야근에 회식까지 한 듯 무표정의 아빠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대리가 됐을 때도, 과장이 됐을 때도 이렇게까지 어깨가 무겁지 않았다(정확한 워딩 확인 부탁 드립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화면이 줌 아웃 되고, 놀이공원에서 아이를 목마 태운 채 즐겁게 웃는 아빠의 모습이 “아빠가 된다는 건 최고의 승진”이라는 대사와 함께 화면에 담긴다.
 
이번 광고는 야외인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이전의 ‘엄마’편에서 보지 못했던 밝고 활기찬 박카스의 톤앤무드를 가져가고자 기획했다. 또 ‘엄마’편에서 활용한 극적인 반전의 장치를 이번 ‘아빠’편에서도 적용해 후속 편으로서의 일관성과 메시지의 전달력을 더했다.
 
광고를 기획, 제작한 SM C&C 광고사업부문 관계자는 “사회적 현상을 반영한 ‘시대의 거울’ 역할을 수행하는 박카스 캠페인이 박카스 만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도록 기획했다”라며 “아이를 키우는 것이 너무나도 힘든 요즘, 육아에 많은 시간을 쏟는 부모들을 응원하며 ‘아빠라는 의미’에 대해 모두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광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