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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첫 선 보인 ‘뉴 M5'

[BMW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 첫 선 보인 ‘뉴 M5'

등록 2018.07.22 11:39

윤경현

  기자

뉴 M5는 M xDrive최신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 탑재2WD, 4WD, 4WD Sport 모드 구성

뉴 M5는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최신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제공뉴 M5는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최신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제공

BMW 코리아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에 BMW 고성능 모델 뉴 M5를 선보였다.

뉴 M5는 M xDrive를 통해 이상적인 일상 주행 성능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과 탁월한 트랙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M xDrive는 후륜구동(2WD), 사륜구동(4WD), 사륜구동 스포츠(4WD Sport)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로 상황이나 운전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
 
사륜구동 모드는 어떠한 지형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코너링 가속 시 뒷바퀴가 약간 미끄러지도록 설정해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 

사륜구동 스포츠(4WD Sport) 모드는후륜에 더 많은 토크를 배분해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뉴 M5는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최신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신 드라이브로직(Drivelogic)이 탑재된 8단 M스텝트로닉(M Steptronic)변속기는 가볍고 빠른 기어 변경으로 독보적인 민첩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M xDrive 시스템과 결합해 어떠한 주행 조건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엔진 파워를 제어한다. 이 모든 조합을 통해 BMW 뉴 M5는 역대 M5 중 가장 빠른 모델로 거듭났다.

BMW M 클래스 예선에서는 이서영(피카몰레이싱)이 2분12.556초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현재복(MSS)이 2분12.382를, 권형진(탐앤탐스레이싱)은 2분12.782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BMW M 클래스는 결승전은 오늘 낮 12시40분에 경기 용인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치러진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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