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받아 화장실 리모델링
고흥군 드림스타트에 따르면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평소 가정방문 사례관리 과정에서 화장실 노후화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애로사항을 접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원을 요청한 결과 재단으로부터 500만원을 후원받아 화장실을 리모델링해주었다.
고흥군 드림스타트는 2017년에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연계해 2가정의 화장실 개선사업을 지원하였으며, 이랜드 복지재단에도 지역 아동의 다양한 사연을 보내 매년 30가정에 생필품과 의료서비스를 후원받아 주고 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