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당선자는 "모든 경험과 능력을 다 쏟아 장성의 미래를 가꾸는 일에 땀 흘리고 "오로지 군민! 오로지 장성!"이라는 슬로건을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선거에서 약속했던 것처럼 군민 여러분 곁에서 단 한순간도 벗어나지 않고 민선 7기에는 '황룡강 르네상스 시대'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유 당선자는 "이번에 발표한 공약에다 군민 여러분들의 훌륭한 건의를 받아들여 장성의 부흥을 이끌고 '소통과 화합'을 군정운영의 대전제로 펼쳐 군민의 입장과 여론을 충분히 수렴토록 할 것이다" 약속했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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