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골든타임 확보에 필수
관내 보건기관, 초·중·고교, 공동주택, 요양시설 등 심장충격기 설치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론 및 반복실습을 진행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정지된 직후 4분간의 응급처치가 가장 중요하다”며, “4~6분이 지나면 혈액과 산소 공급이 끊겨 뇌사 가능성이 증가하고, 10분이 경과하면 생물학적 사망에 이룰 수 있어, 4~6분간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심폐소생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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