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에도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 김신형 소방교와 소방관으로서의 꿈을 펼쳐보기도 전에 안타깝게 순직한 고 문세미, 고 김은영 교육생의 명복을 빌며 고인과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해 지난 13년간 52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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