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예절과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할 기본예절 습득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메뉴의 양식을 먹어보면서 레스토랑에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테이블 매너를 익혀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바른 식사예절과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할 기본예절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외식문화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먹는 것이 처음이어서 먹는 방법을 잘 몰랐는데 셰프가 직접 포크와 나이프 사용법과 식사예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의젓하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흥군 드림스타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아동기에 필요한 경험을 접하지 못해 소외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아동들에게 문화적 충격을 줄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