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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최우수 보험설계사 326명 선정

손보협회, 최우수 보험설계사 326명 선정

등록 2017.11.21 16:30

장기영

  기자

‘2017 블루리본 수여식’ 개최

손보협회, 최우수 보험설계사 326명 선정 기사의 사진

손해보험협회는 21일 손해보험업계 최우수 보험설계사 326명에게 ‘블루리본(Blue Ribbon)’을 수여했다.

손보협회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자유한국당 이진복 의원(국회 정무위원장), 최흥식 금융감독원장과 10개 손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블루리본 수여식’을 개최했다.

블루리본은 5년 연속 우수 모집인으로 선발된 설계사를 대상으로 모집질서 위반사항, 불완전판매 건수, 보험계약 유지율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부여하는 최우수 설계사 인증이다.

올해는 손해보험 전체 설계사 10만9210명 중 329명이 블루리본을 받았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52.4세, 근속기간은 19.6년이었다. 모집질서 위반사항과 불완전판매 건수는 0건, 13회차 유지율은 96.5%였다.

수상자들은 명함 등에 블루리본 로고를 삽입하는 등 영업활동에 수상 경력을 활용할 수 있다.

김용덕 손보협회장은 “손해보험산업이 국민의 생명, 건강, 안전과 노후보장을 돕는 금융의 기둥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설계사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행복이라는 보험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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