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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끝판왕...신무기 ‘2가지’

[벤츠 신형 S클래스] 진화의 끝판왕...신무기 ‘2가지’

등록 2017.07.25 09:23

수정 2017.07.25 11:22

윤경현

  기자

2013년 S클래스에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최초 공개신모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에너자이징 콤포트 콘트롤 강화기존 모델을 뛰어넘는 상품성..100% 자율주행 더 가까워져

신형 S클래스에서는 한 차원 높은 인텔리전트 드라이브가 탑재됐다. 기존 모델을 뛰어넘는 기술은 자동차 본래의 기능인 단순한 이동이 아닌 주변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주행 방식을 예측하는 차원까지 도달했다. 사진=윤경현 기자신형 S클래스에서는 한 차원 높은 인텔리전트 드라이브가 탑재됐다. 기존 모델을 뛰어넘는 기술은 자동차 본래의 기능인 단순한 이동이 아닌 주변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주행 방식을 예측하는 차원까지 도달했다. 사진=윤경현 기자

다임러 AG가 새롭게 출시한(국내 2017년 9월 출시) 신형 S클래스에 비장의 무기 2가지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와 ‘에너자이징 콤포트 콘트롤’을 탑재했다.

이미 완성도 높은 차량으로 정평이 나있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서 부분 변경 모델을 내놓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기존 모델을 뛰어넘는 상품성은 고려한다는 것은 신모델을 출시하는 것보다 힘들기 때문이다.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는 지난 2013년 S클래스를 통해 차량의 편의성과 안정성으로 국내 시장에서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신형 S클래스에서는 고객이 100% 만족할 완벽한 자율시스템에 한층 더 가깝게 진화했다.

신형 S클래스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The best or nothing)’라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창업 정신을 가장 잘 대변하는 모델로 벤츠 내부에서도 최고의 자동차로 손꼽힌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S클래스에 탑재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는 벤츠가 추구하고 있는 가장 혁신적인 기술의 상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S클래스에는 벤츠 특유의 집요한 기술로 진화됐다.

신형 S클래스에서는 한 차원 높은 인텔리전트 드라이브가 탑재됐다. 기존 모델을 뛰어넘는 기술은 자동차 본래의 기능인 단순한 이동이 아닌 주변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주행 방식을 예측하는 차원까지 도달했다.

이러한 수치는 차량의 지도와 내비게이션 데이터와 함께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선을 변경과 차간거리 유지, 장애물에 대응함과 동시에 차량 원래의 자리로 복원하는 등의 최신 기술이 조합을 이뤄 사용된다.

그뿐만 아니라 완전 자율주행을 추구하는 벤츠의 노력은 신형 S클래스를 통해 더욱 확고하다. 예를 들어 주행 중에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켜면 차량이 방향을 인식하여 커브길이나 교차로 전에 이미 차량이 자율적으로 정지하게 된다.

기존 S클래스에서는 탑재되지 않은 기술로 새롭게 출시될 S클래스에서 반자율주행의 판도를 바꿀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보조 역할을 수행한다.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 시스템은 신형 S클래스 어느 곳에서도 상쾌함, 따뜻함, 활력, 기쁨, 안락함, 트레이팅 등 총 6가지 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룬 기술로 각각 10분간 작동되며 헤드 유닛에 그래픽으로 표시되어 운전자 및 동승자가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형 S클래스의 오디오, 마사지, 에어컨 실내 방향 장치 등의 사양이 포함되며 운전자 및 동승자에게 최상의 안락감을 선사하기 위해 기분과 취향에 알맞게 웰니스 성정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벤츠는 주행뿐만 아니라 정차 및 휴식 중에서도 최적의 차량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킴-디트리 바드슈트브너 메르세데스-벤츠 익스테리어 디자인 담당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차량은 안전과 안전 그리고 안전을 기반으로 제작된다”라며 “특히 신형 S클래스 출시 전까지 가장 어려웠던 과제는 이미 완성도 높은 차량을 뛰어넘어야 하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신형 S클래스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The best or nothing)’라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창업 정신을 가장 잘 대변하는 모델로 벤츠 내부에서도 최고의 자동차로 손꼽힌다. 사진=윤경현 기자신형 S클래스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The best or nothing)’라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창업 정신을 가장 잘 대변하는 모델로 벤츠 내부에서도 최고의 자동차로 손꼽힌다. 사진=윤경현 기자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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