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7회 운항하는 인천-다낭출발편(ZE591)은 매일 오후 6시 30분대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9시 1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편(ZE592)은 현지시간 오후 10시 30분에 다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 인천에 도착한다.
성수기 기간에는 추가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왕복 1편(ZE593, ZE594),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왕복 1편(ZE595, ZE596)을 추가 운항해 성수기 기간인 7-8월에는 매일 3회(주 21회)운항한다.
이번 신규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의 베트남 노선은 인천-하노이와 인터라인 노선인 인천~홍콩~나트랑과 함께 3개 노선으로 확장된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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