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의 이번 신제품은 당고를 활용하거나 연유 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당고빙수는 총 2종으로 당고 꼬치를 달콤한 쌀엿에 찍어 먹는 재미를 더한 게 특징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팥을 올린 ‘우유팥빙수’, 쌉쌀한 녹차 얼음을 담은 ‘녹차 팥빙수’ 등으로 구성됐다.
또 ‘망고크리미빙수’는 망고 맛 얼음 위에 연유크림을 올린 뒤 망고 리플잼과 망고 조각을 얹은 제품이다. ‘아포가토 크리미빙수’는 우유 얼음에 티라미수 조각과 와플로 풍성한 맛을 더했으며 에스프레소 커피 시럽을 뿌렸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든 빙수 제품은 ‘물 얼음’ 메뉴로도 구입할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시즌 빙수는 독특한 당고와 연유크림으로 식감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올 여름 23.6℃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예보되는데 뚜레쥬르 이색 빙수가 지치기 쉬운 여름 활력소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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