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이브러리는 약 4달간 파파고에 적용된 N2MT(Naver Neural Machine Translation) 기술과 개발 원리를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파파고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개발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음성 언어 처리, 통계 기반의 자연 언어 처리, 딥 러닝 기법 등에 관한 개발자들의 추천 도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파파고는 문맥을 이해해 일상 언어에 가까운 구어체 통·번역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으로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를 지원 중이다. 연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태국어, 중국어 번체, 인도네시아어 등 6개 언어가 추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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