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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5년 연속 1위

CJ대한통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5년 연속 1위

등록 2017.02.21 10:57

임주희

  기자

시니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실버택배 등 물류를 통한 사회기여 노력에 높은 점수 받아

사진=CJ대한통운 제공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7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국내 물류산업을 선도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 국가경제와 산업발전, 국민 생활편의 증진 등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해 CJ대한통운이 가입한 UNGC(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 유엔 세계기업 협약기구)과 글로벌 사회 책임 경영 표준 도입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CJ대한통운은 2013년부터 CJ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실버택배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일자리 창출, 친환경, 동반성장이라는 3대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국내 전역에 130여개의 거점을 갖추고 있으며 1000여개의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실버택배 CSV모델을 기반으로 발달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실버택배 거점에 입주민 편의서비스를 연계한 일상생활지원센터 구축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류를 통한 사회기여에 적극 노력하는 글로벌 물류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적·경제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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