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신산업과 한국은행 전북본부 지원 전략' 책자 발간

한국은행 전북본부, 전북 주력산업 평가하고 정책대안 제시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는 '전북의 신산업과 한국은행 전북본부 지원 전략'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지난 한 해 수행한 지역의 미래유망 신산업(농생명·식품, 탄소, 관광·MICE) 관련 조사연구자료와 자체 운용 중인 중소기업 지원자금 공급 방안이 수록됐다.

제1부에는 '2016년 한국은행 전북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 방향'과 제2부에는 '전북의 신산업 현황 파악', 그리고 제3부에는 '2016년 한국은행 전북본부 지원 전략'으로 구성됐다.

이 책자는 도내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언론사 및 대학교 등에 배포 예정이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강성대 본부장은 "금년에도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 효과 제고를 위한 조사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으로, 전북의 현행 주력산업들을 미래 성장 가능성의 관점에서 평가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