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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김은숙 작가 “결방 기다려준 모든 분들께 감사”

‘도깨비’ 김은숙 작가 “결방 기다려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등록 2017.01.23 15:26

김선민

  기자

‘도깨비’ 김은숙 작가 종영 소감. 사진=tvN 도깨비 스틸컷‘도깨비’ 김은숙 작가 종영 소감. 사진=tvN 도깨비 스틸컷

드라마 '도깨비' 종영 이후 김은숙 작가가 '종영 소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은숙 작가는 "'판타지 로코'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여러 가지 면에서 기대감 반, 설렘 반의 심정으로 시작했다. 고민이 많았던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집필했고 시청자 여러분들이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응복 감독님과 논의를 통해 14회 결방을 결정했는데. 결방이라는 부분까지도 기다려주고 이해해준 시청자분들이 아니었다면 이런 행복한 마무리는 없었을 것 같다.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도깨비'에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16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평균 20.5%, 최고 22.1%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달성한 '도깨비' 최종회는 역대 tvN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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