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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전북본부, 기술보증기금호남본부·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업무협약

한국은행전북본부, 기술보증기금호남본부·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업무협약

등록 2016.12.29 07:38

강기운

  기자

탄소기업 발굴 및 지원 협력 및 정보교류 등 적극 협력키로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와 기술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본부장 이기형) 및 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정동철)은 12월 28일(수) 오전 11시 30분 한국은행 전북본부 회의실에서 전북지역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은행전북본부, 기술보증기금호남본부·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업무협약 기사의 사진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전북지역 탄소기업 발굴 및 지원 협력 ▲전북지역 탄소산업 발전 및 탄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보교류 ▲협약당사자가 주최하는 탄소산업 관련 세미나, 포럼, 토론회의 등 협약 목적에 부합하는 기타 제반업무에 적극 협력 등이다.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된 협약기관의 역할은 먼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지원대상 기업이 전북지역 탄소산업 육성 정책에 부합하는 탄소기업임을 확인하고, 기술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확인한 탄소기업에 대한 협약보증을 지원하며,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확인한 탄소기업에 대한 지원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본 업무협약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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