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식품은 관계사 ㈜오쎄를 포함해 총 9명을 대상으로 하는 2017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오너가(家) 3세인 정연호씨가 정식품 부사장에 올랐다. 정연호 신임 부사장은 지난 2014년 화장품 관계사 ㈜오쎄에 부사장으로 합류한 뒤 경영 수업을 받아왔다.
또 정식품은 이균희 감사를 신규 선임했으며 김태형 상무를 전무로 이경재 상무보를 상무로 각각 승진발령했다.
아울러 박점선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시킨 뒤 중앙연구소장으로, 박종범 부장은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기획관리부문장으로, 배영용 부장은 상무보로 승진시키고 기술부문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관계사인 ㈜오쎄는 정식품 신승렬 상무를 총괄전무로 승진‧보직 발령하였으며 최승림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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