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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슬레이트 처리사업으로 군민 건강 앞장

진안군, 슬레이트 처리사업으로 군민 건강 앞장

등록 2016.09.22 09:12

강기운

  기자

주택용 방치 슬레이트 조사거쳐 수거 처리, 주민건강피해 예방.

전라북도 진안군(군수 이항로)이 1급 발암물질이면서 1970년대 전후 우리나라 건축물에 널리 사용됐던 석면 슬레이트로부터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슬레이트 노후화와 부식 등으로 석면가루가 날릴 우려가 있고 이로 인해 석면폐증, 석면폐암 등의 질병을 야기할 수 있어 진안군은 2013년부터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건강 및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서 왔다. <사진>

진안군, 슬레이트 처리사업으로 군민 건강 앞장 기사의 사진

진안군에 따르면 2013년 105동에 대한 슬레이트지붕 철거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도까지 총 522동, 14억원을 투자하여 슬레이트를 해체․처리 하였다.

또한 금년부터 자체 시책으로 추진해온 마을 내 버려진 17,590㎡의 주택용 방치 슬레이트에 대해서도 사전 실태조사를 거쳐 수거 처리하여 주민건강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하였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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