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P 융합컨설팅 지원사업 통한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
C&IP 융합컨설팅 지원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창업 및 사업화 추진시 센터 내 전문컨설턴트가 멘토로 특허·브랜드·디자인 융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유관기관 지원사업 연계 등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과업을 한 가지 범위로 국한했던 사업과는 다르게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별로 과업의 비중을 특허 선행조사, 브랜드 개발, 포장 디자인 개발, 국내 권리화 등으로 나누어 융합하여 지원한다.
금년 C&IP 융합컨설팅 지원기업은 총 4개 기업으로 Start-up 기업은 (주)케이앤피지바이오네트웍스(박윤배), 바로담(주)(한은정)의 2개 기업, Scale-up 기업은 (주)생생초(권승혁), (주)모행(권오현)의 2개 기업이다.
이번 3자계약은 지원기업과 사업수행사 간 세부과업내용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통해 과업을 조정하고 사업수행사와 가격을 포함한 계약 협상을 완료하여 계약을 체결하는 자리로, 이날 계약체결을 한 (주)생생초와 (주)모행을 시작으로 본격 사업에 착수하여 4개월 간의 사업 수행 후 최종결과물은 11월에 도출될 예정이다.
정연용 센터장(경북지식재산센터, 변리사)은 “C&IP 지원사업을 통해 유망한 중소기업에게 원스톱으로 토탈 IP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사업 초기에 다방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현.지.맞(현장에 가서 지속적으로 맞춤형) 컨설팅 지원해 쾌속 성장할 수 있는 뿌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홍석천 기자
뉴스웨이 뉴스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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