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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이지리아 친선대회···한국 올림픽 대표팀 배번 확정

한국-나이지리아 친선대회···한국 올림픽 대표팀 배번 확정

등록 2016.06.02 18:33

신수정

  기자

한국 대표팀 배번. 사진=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제공.한국 대표팀 배번. 사진=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제공.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일 나이지리아와 친선대회를 갖고, 올해 열리는 '리우올림픽' 전망을 해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올림픽 4개국 축구 친선대회' 1차전 나이지리아와 경기를 펼친다.

나이지리아 감독 '삼손 시아시아'는 "이번 대회는 올림픽을 앞두고 팀을 점검할 수 있는 귀중한 무대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1번은 골키퍼 김동준이 달았고 7번에 문창진, 10번에 류승우 선수가 배정됐다.

▲한국 대표팀 배번(나이지리아, 온두라스, 덴마크)

1번 김동준, 2번 심상민, 3번 이슬찬, 4번 송주훈, 5번 정승현, 6번 박용우, 7번 문창진, 8번 이창민, 9번 김현, 10번 류승우, 11번 김승준, 12번 서영재, 13번 박동진, 14번 김민태, 15번 최규택, 16번 이찬동. 17번 최경록, 18번 박인혁, 19번 박정빈, 20번 황희찬, 21번 구성윤

한국은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를 치른 후 4일 온두라스, 6일 덴마크와 격돌한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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