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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정규앨범, 이번에도 LE가 프로듀싱 나선다

EXID 정규앨범, 이번에도 LE가 프로듀싱 나선다

등록 2016.05.24 13:56

이소희

  기자

사진=바나나컬쳐사진=바나나컬쳐

EXID 멤버 LE가 프로듀서로 새 앨범을 꾸린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측은 24일 오후 “LE가 오는 6얼 1일 발표되는 EXID의 정규 1집앨범 ‘스트리트(Street)’의 프로듀서를 맡아 바나나컬쳐의 대표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이번 앨범을 프로듀싱했다”고 밝혔다.

LE는 그동안 EXID의 앨범 프로듀싱은 물론 '위아래' '아예' '핫핑크' '아슬해' '매일밤' 등 작사 작곡을 해왔다.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 '내일은 없어' 등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그의 저작물은 총 34곡(작사 34곡, 작곡 8곡)으로. 걸그룹 가운데 단연 독보적인 수치다.

특히 지난 주말 서울, 광주, 부산에서 열린 EXID의 정규 1집 범 팬 음감회에서 LE가 만든 타이틀곡 ‘엘라이(L.I.E)’와 ‘데려다 줄래’의 반응이 뜨거워 EXID 신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모은다.

이와 관련 LE는 지난 23일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작사, 작곡부터 녹음 디렉팅 모습, 앨범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은 'LE의 앨범 작업기' 1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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