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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이응경에 분노 폭발 “전소민 망신주겠다”

[내일도승리] 이보희, 이응경에 분노 폭발 “전소민 망신주겠다”

등록 2016.03.25 08:18

이이슬

  기자

MBC '내일도 승리'MBC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이보희가 이응경에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105회에서는 지영선(이보희 분)과 공초희(이응경 분)이 반목했다.

이날 지영선은 공초희와 만나 한승리(전소민분)과 차선우(최필립 분)의 과거에 대해 알고있다며 분노했다.

지영선은 "내 딸 옆에서 알짱거리면서 괴롭혀왔지 않냐. 당신은 차선우 애까지 임신한 딸을 나홍주와 결혼까지 시키려고 했다"라고 따졌다.

이에 공초희는 "눈 딱 감고 시키려했다. 그렇지만 당신한테 용서를 빌고 싶은 마음은 없다. 죄를 빌려거든 차선우한테가서 해"라고 소리쳤다.

지영선은 분노하며 "당신 딸, 가만둘 줄 알아? 한승리, 내가 망신시키겠다"라고 협박했고, 공초희는 "그래 그래보시지. 어느쪽이 망신당하는지 두고보자"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났다.

이후 지영선은 차선우에 "우리 재경이를 제자리로 되돌려놓아라"라며 "한승리 해고해라"라고 압박했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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