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0일 월요일

  • 서울 17℃

  • 인천 16℃

  • 백령 15℃

  • 춘천 14℃

  • 강릉 13℃

  • 청주 16℃

  • 수원 14℃

  • 안동 13℃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3℃

  • 전주 15℃

  • 광주 12℃

  • 목포 15℃

  • 여수 18℃

  • 대구 16℃

  • 울산 15℃

  • 창원 18℃

  • 부산 16℃

  • 제주 18℃

‘런닝맨’ 정일우, 에이스 아닌 구멍 멤버···‘허당매력도 귀여워’

‘런닝맨’ 정일우, 에이스 아닌 구멍 멤버···‘허당매력도 귀여워’

등록 2016.03.14 07:44

이소희

  기자

사진=SBS사진=SBS


배우 정일우가 허당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게스트 정일우, 이다해와 함께 두바이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런닝맨과 게스트들은 두바이 사막 한 가운데서 족구게임을 했다. 정일우가 속한 팀의 멤버들은 단연 정일우가 가장 에이스라 믿었지만, 의외의 족구 실력에 모두들 놀라는 반응이었다.

뜨거운 사막 한 가운데서 누구보다 열심히 게임에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이 아닌 허공에 발길질을 하는 등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

이를 본 런닝맨 멤버들은 “족구에서 삼진아웃은 처음 본다!”며 정일우를 놀려대기도 했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또 아랍어로 원단 이름을 듣고 사와야 하는 미션에서는 전혀 엉뚱한 물건들을 사오기도 해 보기와 다른 허당 이미지로 자리매김 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