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몬스터’가 뭐지?···MBC가 직접 개발한 애니메이션

MBC 텔레몬스터. 사진=MBC 홈페이지 캡처

28일 첫 방송된 ‘텔레몬스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텔레몬스터는 MBC가 기획 개발한 애니메이션으로 이날 오전 11시55분 첫 방송됐다.

MBC는 지난 2014년부터 텔레몬스터를 준비했으며 그동안 4편의 스팟 영상과 아이돌그룹 인피티트가 부른 주제곡 ‘몬스터 타임’을 통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텔레몬스터는 늑대인간 이리, 구미호 여시, 좀비개구리 락지가 사는 오그라숲에 몬스터 포포가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전개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아이돌그룹 비투비가 부른 캐릭터 이리의 주제곡 음원이 큰 인기를 끌며 텔레몬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는 텔레몬스터 첫 방송 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등 주 4회 방송할 예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