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열애설’ 아닌 ‘열애 상대’ 진아름, 알고보니 쌍둥이 언니도 ‘톱모델’

남궁민 ‘열애설’ 아닌 ‘열애 상대’ 진아름 쌍둥이 언니도 톱모델. 사진=보그

남궁민과 열애설로 화제인 진아름의 쌍둥이 언니 진다운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궁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진아름의 쌍둥이 언니 진다운 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아름의 쌍둥이 친언니 진다운 역시 톱모델로 활동 중이라 눈길을 끈다. 진아름과 진다운은 일란성 쌍둥이답게 똑닮은 외모로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진아름과 진다운은 쌍둥이자매임을 살려 함께 영화 ‘상의원’에선 쌍둥이 처녀역을 맡기도 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이 열애 중이다. 양측 소속사는 25일 “두 사람이 7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1989년 생인 진아름은 2008년 데뷔해 유명 패션쇼 및 매거진, 광고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이다. 지난 2010년에는 영화 '해결사'로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후 2014년에는 영화 '상의원' '플랑크상수' '일장춘몽'에 연이어 출연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