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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엘 “연기자 불안정한 직업···까페 또는 바 차리고싶다”

‘라디오스타’ 이엘 “연기자 불안정한 직업···까페 또는 바 차리고싶다”

등록 2016.01.21 08:43

김선민

  기자

‘라디오스타’ 이엘, 인터뷰 재조명. 사진=bnt‘라디오스타’ 이엘, 인터뷰 재조명. 사진=bnt


배우 이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언급한 인생계획이 새삼 시선을 끈다.

이엘은 지난해 5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엘은 "사실 연기자가 불안정한 직업이 맞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자리를 대신할 후배들이 계속 생기고 잘하는 친구들도 너무 많기 때문에 한 작품이라도 쉬면 나는 금방 잊혀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수록 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엘은 "인생 계획 중 하나가 디저트 전문점이나 커피전문점을 차리는 것"이라며 "언니가 있는데 바텐더, 디제잉도 한다. 칵테일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언니랑 한다면 바를 차리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라디오스타' 이엘, 인터뷰가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엘, 사업하면 장사 잘될듯" "'라디오스타' 이엘 씨 연기 계속 보고싶네요" "'라디오스타' 이엘 흥해라" "'라디오스타' 이엘, 마음이 이해가 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엘은 폴 댄스 고난도 동작을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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