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소담 “‘검은사제들’ 오디션 2천대1 경쟁률 뚫었다”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박소담이 '검은사제들'에서 3개국어를 했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박소담, 이엘, 개그맨 조세호, 영화감독 이해영이 출연한 '이 구역의 미친자는 너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소담은 영화 '검은사제들'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2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오디션 대본에 사자소리와 아이 울음소리가 있었다"라고 말하며 즉석에서 선보였다.

박소담은 "라틴어, 독일어, 중국어, 영화에서 3개국어를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토크프로그램이다. 김구라-김국진-윤종신-규현이 MC로 나선다.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