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스텔라, 남자의 로망 ‘청순섹시’를 무기로 컴백 ‘떨려’

걸그룹 스텔라 Stellar (가영, 전율, 민희, 효은) 두 번째 미니앨범 ‘찔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걸그룹 스텔라 Stellar (가영, 전율, 민희, 효은)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찔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있다.

타이틀곡 ‘찔려’는 모두가 한 번씩은 겪을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하는 노래로, 이별을 말하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남자와 그런 상황이 두렵지만 진심을 알고 싶은 여자의 심정을 그녀의 “찔려?” 라는 질문으로 남자의 입장정리를 기다리는 곡이다.

또한 ‘찔려’는 기존 스텔라가 가진 섹시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매치를 이루며 슬프지만 신나고 때로는 발랄하기까지 한 오묘한 곡의 분위기로 스텔라의 섹시한 콘셉트는 유지하며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측은 최근 사진작가 로타와 작업한 앨범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있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음반 활동을 이어간다.


이수길 기자 leo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