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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로타 작가님, 각자의 매력 잘 살려줬다”

[NW현장] 스텔라 “로타 작가님, 각자의 매력 잘 살려줬다”

등록 2016.01.18 15:54

김아름

  기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걸그룹 스텔라가 사진작가 로타와의 작업 후기에 대해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걸그룹 스텔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찔려’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MC 딩동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스텔라는 이번 앨범 재킷 촬영을 함께 작업한 로타와의 작업에 대해 말했다. 효은은 “작가님과 어색하기도 햇지만 몇 번 찍다보니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작업이었다. 편하게 했다”고 밝혔다.

전율은 “로타 작가님이 각자의 매력을 잘 살려줬다”고 말했고, 가영은 “1대 1로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셨다. 1대 1로 하면 더 어색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의 상황을 잘 설명해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의 신곡 ‘찔려’는 모두가 한 번씩은 겪을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하는 노래로, 이별을 말하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남자와 그런 상황이 두렵지만 진심을 알고 싶은 여자의 심정을 그녀의 “찔려?”라는 질문으로 남자의 입장정리를 기다리는 곡이다.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의 악기와 리듬은 기존 스텔라가 가진 섹시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매치를 이루며 슬프지만 신나며 때로는 발랄하기 까지 한 오묘한 곡의 분위기를 맛 볼 수 있다.

스텔라는 18일 정오 ‘찔려’를 발표하고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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