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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이홍빈, 무림학교 입성··· 결계 저절로 풀렸다

[무림학교] 이현우·이홍빈, 무림학교 입성··· 결계 저절로 풀렸다

등록 2016.01.12 22:48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무림학교’ 영상캡쳐사진 = KBS2 ‘무림학교’ 영상캡쳐


‘무림학교’ 이현우와 이홍빈이 무림학교로 들어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2회에서는 윤시우(이현우 분)와 왕치앙(이홍빈 분) 앞에서 저절로 결계가 풀리고 무림학교가 열렸다.

이날 미리 입학을 알린 왕치앙과 달리 윤시우는 “신입생은 한 명이라 하지 않았냐”는 학교 사람들의 질문에 “그냥 총장님(황무송/신현준 분)을 뵙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황무송은 이어 두 사람에게 “무림학교는 세계평화를 위해 만들어진 학교”라면서 “수많은 인재를 발굴했지만 공식적인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라고 학교를 설명했다.

이에 왕치앙은 윤시우에게 “좀 이상하지 않냐”고 물었고, 윤시우는 “네가 제일 이상하다”며 퉁명스럽게 말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KBS2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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