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도원경, 김완선 ‘오늘밤’ 댄스 완벽히 소화···“김완선 팬이었다”

'불타는 청춘'./사진=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도원경이 김완선 앞에서 ‘오늘밤’ 댄스를 완벽하게 재연해 화제다.

강원 정선 기찻길 여행이 그려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진들이 비닐하우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도원경은 김완선의 오랜 팬이었음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 상황.

이어 도원경은 김완선의 히트곡 ‘오늘밤’ 노래에 맞춰 벽에 기대 섹시한 포즈를 선보이는 등 완벽하게 안무를 소화해내며 김완선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도원경은 록계의 대선배인 김도균과 함께 콜라보 무대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편, 도원경은 남자 출연진들과의 눈빛 교환에서 “10분이면 넘어와요”라고 돌발발언으로 막내다운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최연소 여자친구’ 도원경이 김완선과 함께한 치명적인 댄스 신고식은
오늘 12일 화요일 오후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전격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