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한복 자태 뽐내···선녀가 강림한듯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조보아가 한복 자태를 공개하면서 선녀가 강림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싸이더스HQ 제공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조보아가 한복 자태를 공개하면서 선녀가 강림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10일 조보아 소속사인 사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부탁해요, 엄마’에 선녀가 강림했다 하여 찾아가 봤더니 조보아가 딱! 결혼식장에서 우아&상큼미가 폭발해 민폐하객이 되어버린 장채리는 오늘 저녁 만나 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조보아의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극중 산옥(고두심)의 첫째 아들인 형규(오민석)와 혜주(손여은)의 결혼식 모습인 듯한 현장에서 조보아는 한복을 차려 입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앵두(민아 분)로 인해 형순(최태준)과 이별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결혼식에 참석해 둘의 관계가 회복되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선녀가 강림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조보아의 한복입은 모습은 오늘 저녁 7시55분에 방송되는 KBS2 ‘부탁해요 엄마’ 44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