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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2015년은 박나래·설현의 해”

[무한도전] 유재석 “2015년은 박나래·설현의 해”

등록 2016.01.09 19:04

이이슬

  기자

MBC '무한도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이 박나래를 극찬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예능총회'(이하 무한도전)에서는 2015년 거론된 다양한 예능 이슈와 올해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나래는 활력 댄스와 함께 힘차게 등장했다. MC 유재석은 "2015년은 설현과 박나래의 해였다"라고 극찬했고, 이에 박나래는 몹시 흡족해했다.

박나래는 "얼마 전에 설현과 함께 입간판도 제작했었다. 차이는 가수와 개그우먼일 뿐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를 통해 스타가 되었다"라고 했고, 김구라는 "'라디오스타'가 배출한 스타다"라고 팽팽히 맞서 웃음을 줬다.

'무한도전-예능 총회'는 예능 전문 평론가 3인과 '무한도전' 멤버들, 김태호 PD가 자리해 예능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규가 10년 만에 '무한도전'을 찾았으며, 김수라, 김성주, 김영철, 김숙, 박나래 등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예능인들이 출연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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