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긴 생머리 공개 “오월이가 나타났다”···‘내딸 금사월’ 주오월 살아있나?

송하윤 인스타그램.

‘내딸 금사월’에서 주오월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송하윤이 긴 생머리 셀카를 공개했다.

송하윤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생머리의 셀카를 게재했다. 특히 주오월의 트레이드 마크인 ‘뽀글머리’에서 벗어난 긴 생머리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였다.

이에 앞서 송하윤은 지난해 말에는 “이젠 다시 나”라는 글과 함께 긴 생머리의 셀카를 올려 주오월이 살아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제기되고 있다.

주오월은 지난주 방송에서 오혜상(박세영 분)에 의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방송됐다. 하지만 시신을 찾지 못해 살아있다는 추측도 제기된다.

송하윤의 사진을 네티즌들은 “송하윤 정말 예쁘다” “송하윤 뽀글머리도 귀여운데 생머리 하니 역시 청순하다” “송하윤 연기도 잘하는데 미모도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혜인 기자 h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