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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한국 소개팅女, 바쁘다길래 진짜 바쁜 줄” (1대 100)

조승연 “한국 소개팅女, 바쁘다길래 진짜 바쁜 줄” (1대 100)

등록 2016.01.05 20:45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1대100’사진 = KBS2 ‘1대100’


‘1대100’ 조승연이 한국의 연애 문화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조승연 작가가 1인으로 출연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한다.

녹화당일 조승연은 “한국에만 ‘밀당’이라는 특수한 연애문화가 있더라”라며 “소개팅한 후 마음에 들어서 애프터 신청을 했는데, 바쁘다고 해서 진짜 바쁜가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었다”고 과거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에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면 절대 안 된다”는 조우종 아나운서는 “여성이 한 번 거절하면, 그 후에 남자가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헤어지자마자 10분 안에 바로 문자를 보내야 한다”고 당돌한 연애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대100’은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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