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현장] 달샤벳 수빈 “데뷔 할 당시 고등학생···벌써 5주년 감사드린다”

달샤벳 ‘NATURALNESS’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e-mail]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데뷔 5주년 및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달샤벳 아홉번째 미니앨범 ‘내츄럴네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수빈은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 “데뷔할 당시만 해도 고등학생이었다. 기자님들 앞에 서는 것만으로도 떨리고 긴장됐는데, 지금은 오히려 든든한 마음이 드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5년이고 10년이고 더 열심히 하는 달샤벳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샤벳 아홉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 같은’은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달샤벳의 첫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인 곡이다. 용감한 형제를 비롯해 브레이브 사운드 작곡가 JS, Glen Choi, 미국 팝핀음악의 거장 Fingazz, Chantelle Paige 등 해외 작곡가들과 콜라보레이션 한 곡으로 높아진 퀄리티를 만들어냈다.

달샤벳은 아홉번째 미니앨범 ‘내츄럴네스’를 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