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숙희, 포스트맨 성태와 ‘겨울이 오면’ 감성 선사

'음악중심' 숙희./사진=MBC 화면 캡쳐

감성 발라더 숙희가 2016년 첫 음악중심의 포문을 열었다.

오늘(2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는 가수 숙희가 출연해 포스트맨 성태와 함께 '겨울이 오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숙희와 포스트맨은 흰색의 커플룩을 입고 감성적이며 매력적인 보이스로 깊어지는 겨울에 어울리는 '겨울이 오면'을 열창했다.

특히, 숙희는 초록색의 짧은 치마를 입고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내 시청자들의 귀뿐만 아니라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오늘(2일) 음악중심에는 방탄소년단, 러블리즈, 업텐션, 라붐, RP, 이예준, B.I.G, 로드보이즈, 리온파이브, 퍼펄즈, 슈퍼키드, 가물치, 장미, 숙희, 코코소리, 후니용이 등이 출연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