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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서준, 처음 보는 친구들과도 거리낌 ‘제로’

‘슈퍼맨’ 서언·서준, 처음 보는 친구들과도 거리낌 ‘제로’

등록 2015.12.28 12:41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가 뛰어난 친화력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10회 ‘아빠가 만드는 기적’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 육아에 대한 고민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트윈스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이날 총 4쌍의 쌍둥이 친구들은 서언-서준 형제와 우정을 쌓았고, 아빠들끼리는 육아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언-서준은 또래를 만나자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쌍둥이는 친구가 계단에서 무서워하지 않고 뛰어내리자, 이에 자극을 받은 건지 완벽하게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친구를 위로하는 법도 익혔다. 특히 서언은 우는 누나를 바라보며 “울지마 뚝”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며 정성껏 위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 서준은 피리를 불어보고 싶다는 친구에게 선뜻 자신이 가지고 있던 피리를 입에 대주며 욕심 부리지 않고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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