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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주안, 난생처음 바다 탐험에 ‘휘둥그레’

‘오마베’ 주안, 난생처음 바다 탐험에 ‘휘둥그레’

등록 2015.12.22 14:00

정학영

  기자

사진 =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사진 =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오마베’ 뮤지컬 부부 김소현-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난생처음 잠수함을 탔다.

26일 방송되는 SBS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주안이네의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녹화당일 꿈에 그리던 바다 속에 들어온 주안이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다이버가 몰고 물고기 떼와 대화를 시도했다. 주안이는 “물고기들아 나랑 놀자~ 이리 (잠수함 안으로) 들어와 봐”라며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아이다운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 잠수함이 해저 깊이 40m에 내려갔을 때 오래전 난파되어 가라앉은 난파선이 등장하자 주안이는 “뭐야? 뭐야?” 등 계속 똑같은 말을 반복하며 바짝 긴장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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