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와 분당 사이 교통의 메카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도 으뜸
GS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공급한 ‘동천자이’를 분양 중이다.
‘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 동 전용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졌다.
동천2지구에 공급되는 분양단지 가운데 최대 규모인데다 추후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첫 번째 아파트로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다.
이 단지는 북측으로 판교신도시가,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가 단지 가까이에 있어 강남권으로 10분대 이동할 수 있다. 또 오는 2016년에는 신분당선 동천역(가칭)도 개통을 앞둬 이를 통해서도 강남권에 1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동천역은 용인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된 동천역 환승센터(EX-허브)로 추진 중에 있어 이일대는 지하철, 시내외버스 등의 이용이 수월한 대중교통의 메카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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