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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신민아, 야하고 편한 밤···침대위 야릇하고 달콤한 키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신민아, 야하고 편한 밤···침대위 야릇하고 달콤한 키스

등록 2015.12.21 23:04

김아름

  기자

'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


‘오마이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가 침대 위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 김영호(소지섭 분)와 강주은(신민아 분)이 밤을 보내기 위해 침실로 들어섰다.

이날 주은은 영호에게 “내가 먼저 덮칠지 모른다”며 귀여운 경고를 날리며 입술을 내밀었지만 영호는 이에 아랑곳 하지 않았다.

그러자 주은은 영호의 반응에 실망하고 방을 빠져나가려 했고, 이때 영호는 주은을 잡아 이끌어 침대에 눕혔다.

이후 영호는 주은의 귀여운 유혹에 뜨거운 키스를 퍼부으며 달콤함을 나눴다. 하지만 달콤한 시간도 잠시, 민병욱(최진호 분) 실장이 주은의 집 초인종을 누르며 영호를 찾았고, 두 사람은 계속되는 벨소리에 키스를 멈췄다.

영호는 “지구밖으로 나가야 할 타이밍이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주은은 “민 실장님 나랑 좀 안 맞는 것 같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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