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소리’ 이하늬 친언니, 과거 ‘겟잇뷰티’서 “옷 빌려주면 늘어난다” 실체폭로

사진 = 온스타일 ‘겟잇뷰티’

‘로봇 소리’ 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친언니가 ‘겟잇뷰티’에 출연한 사실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하늬의 친언니 이슬기 씨는 지난 3월 방송된 이하늬가 MC로 있었던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깜짝 등장했다.

그녀는 “하늬가 요즘 촬영도 많고 자주 못 봤는데 하늬도 볼 겸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이 자리에 나왔다”고 방송에 나온 계기를 밝혔다.

이어 “하늬가 미스 유니버스 나갈 때 핑크 가디건을 빌려갔는데 아직까지 못 받았다”며 “하늬가 입고 나면 아무래도 가디건이 좀 늘어난다”고 폭로해 좌중의 웃음을 유도했다.

이에 이하늬는 “찢어지지 않는 게 다행이다”라며 자폭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하늬는 내년 1월 영화 ‘로봇 소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